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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평통 밴쿠버 부회장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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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평통 밴쿠버 부회장 홍보대사 위촉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11.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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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는 14일 장민우 캐나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부회장(가운데)을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은 위촉식 후 기념촬영 모습.

서울시의회는 14일 장민우 캐나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부회장을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민우 부회장은 캐나다 최초의 한인 여성 주의원이었던 신재경 전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원의 보좌관 출신. 재향군인회 및 6·25 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대외협력관,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코디네이터, 전 광역밴쿠버 한인회 이사장 등 캐나다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 부회장은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회, 빅토리아시, 버나비시, 코퀴틀람시, 랭리타운쉽 등의 도시에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를 홍보하는데 기여했고, 캐나다 최고 대학인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와의 교류도 추진하는 등 서울시의회를 캐나다에 홍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서윤기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장민우 부회장이 향후 캐나다에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를 더 많이 알리고  시의회와 캐나다 도시 간 더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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