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배재대 객원교수가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수석대변인에 임명됐다.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위원장 이은재)은 30일 4선 서울시의원 출신의 진두생 배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를 신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진두생 수석대변인은 “당이 어려운 시기에 시당 수석대변인의 중책을 맡게 돼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그간 학계와 서울시의회 4선 의원으로 부의장을 역임한 의정경험을 살려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치권에 가감없이 전달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서울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두생 수석대변인은 배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있으며,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운영위원장, 환경수자원위원장, 정책연구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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