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송파구민회관 1층 예송미술관에서 열린 제23회 한․중 서화 예술 교류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3회 한·중 서화 예술 교류전을 준비하고 수고하신 송파서화협회 조평익 회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중국에서 5명의 작가가 초대돼 서로의 작품을 소개하고 비교하는 교류전을 통해 상호 교감을 느끼고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서화협회와 한중서화교류전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서화 교류전은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며, 제24회 송파서화대전 공모전에서 선정된 150여 작품과 중국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출품한 50여 작품이 전시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