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래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장이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박 위원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선인 박 위원장은 송파1·2동과 방이1동 청사 환경 개선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 활성화, 방이시장을 잠실관광특구와 연계해 특성화하는 등 지역구 발전을 물론 송파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학교지원사업 확대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 학교 녹지사업을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 운영, 학교 스쿨존 확대를 통한 안전한 통학로 설치,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조기 개통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경래 위원장은 “재정복지위원장을 맡아 일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기쁘다”며, “더욱 열심히 해 달라는 주문으로 여기고, 송파구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주민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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