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는 4일 제18회 서울시 불조심 어린이 마당 경연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시상했다.
지난달 6일 열린 서울시 예선에서 송파버들초등학교 5학년 소중한반이 최우수상, 행복한반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소방서는 이날 버들초 지도교사에게 KFPA 중앙지부장상과 서울시장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상금 30만원과 20만원을 전달됐다.
한편 서울시 예선 최우수상을 차지한 버들초등학교 5학년 소중한반은 전국 불조심 어린이 마당 경연대회에 안전지킴이상(4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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