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문화회관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지하 1층 소극장에서 운영하는 무료 영화상영관 ‘화요시네마’에서 9월 중 4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9월 상영작은 4일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식객’, 11일 곽경택 감독의 ‘사랑’, 18일 안성기‧최지우 주연의 ‘피아노 치는 대통령’이 상영된다. 25일은 추석 연휴로 휴관한다.
송파여성문화회관 화요시네마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운영되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송파여성문화회관(02-2203-3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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