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11월21일까지 올림픽공원 몽촌역사관에서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역사교실을 운영한다.
'고대 생활사전 만들기-옛날 서울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를 주제로 한 이번 역사교실에서는 서울의 고대 집터와 무덤, 토기 등에 대해 시청각 학습을 하고 전시실 유물을 관찰한 후 직접 작성한 유물 시트를 한권의 책으로 엮게 된다.
신청은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학급 인솔교사의 이름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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