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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10대 전반기 대표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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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10대 전반기 대표단 선임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7.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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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통해 재선인 이현찬 의원(은평4)을 신임 수석부대표로 선임했다. ​

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그동안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당정 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정책협의회를 운영해왔으며, 이를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협치를 통해 서울시의회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특히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종합상황실을 운영, 시민들의 민원 현안을 적극 청취하고 소통하며 서울시민들의 권익 상승에 기여해왔다.

제10대 시의회 1기 원내대표단은 수석부대표 이현찬 의원, 정무부대표 임종국 의원(종로2), 공보부대표(대변인) 최선 의원(강북3)을 선임했다. 정책부대표와 지방분권부대표, 소통부대표, 민생부대표 등 나머지 대표단은 추가 선임할 예정이다.

김용석 민주당 대표의원은 “10대 서울시의회가 민주당 1당 체제로 운영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원내대표단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당내 소속의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소수 정당과 초선의원들을 배려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집행부와 교육청·국회와도 끊임없는 의견 교환을 통해 협치를 이뤄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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