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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정기인사 연기… 총무과장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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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정기인사 연기… 총무과장만 인사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7.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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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지난 1일 궐위된 6명의 국·과장에 대한 승진·전보 대신 겸임 및 직무대리 인사를 낸 가운데, 4일 총무과장만 바꿨다.

송파구는 7월4일자로 이희병 복지정책과장을 총무과장, 공연규 총무과장을 잠실4동장에 전보 발령했다.

복지정책과장 궐위로 박찬옥 복지기획팀장이 과장 직무대리로 보임됐으며, 송영득 잠실4동장 직무대리는 직무대리 보직이 해제됐다.

한편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박춘희 구청장이 낙선했고, 6월30일 공로 연수로 부구청장과 행정문화국장이 퇴임해 송파구청 서열 1·2·3위가 모두 자리를 떴다.    

박성수 신임 송파구청장은 7월 정기 인사를 하지 않고, 2∼3개월 간부 공무원들을 평가한 후 승진 및 전보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 과·동장(지방사무관) 전보

△이희병 총무과장 △공연규 잠실4동장 

◇ 팀장(지방행정주사) 전보

△박찬옥 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송영득 잠실4동장 직무대리 해제 <7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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