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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개장 33주년 식품유통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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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개장 33주년 식품유통포럼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6.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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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21일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하역노조 등 유통인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시장 개장 33주년 기념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21일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하역노조 등 유통인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시장 개장 33주년 기념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을 개최했다.

공사는 이날 가락시장 물류 개선에 기여한 유통인과 도매시장 발전에 기여한 여성 유통인, 행복마켓 서포터즈 상반기 활동 우수자를 선정 표창했다.

박현출 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 현재 가락시장은 시대 변화에 발맞춰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올 가을 착공 예정”이라며, “많은 예산이 필요한 만큼 지혜도 많이 필요한 상황이고, 그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유통인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이와 함께 “우리 사회에서 여성 인력의 입지와 그 필요성이 한층 높아져 가고 있는 이때 시장에서의 여성 유통인 CEO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시기”라며, 여성 유통인 CEO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포럼에선 전영민 수출협의회 부회장이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을 주제로 강의했고,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 작가가 ‘철학으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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