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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박성수 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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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박성수 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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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전해철 국회의원(가운데)이 7일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성수 구청장 후보(전 의원 오른편) 등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전해철 국회의원이 7일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전해철 국회의원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으로 냉전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기회의 터전이 되고 있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강남3구라 불리는 송파에서 문재인의 핵심 참모 박성수 후보의 당선은 평화시대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완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송파구청장과 서울시장·대통령이 같은 당이 돼야 송파의 여러 현안을 해결할 수 있고 송파를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다”고 밝히고, “위례신도시 교통 문제 등도 성남시장·하남시장·경기도지사 등과 협력해서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는 “가락시장 현대와 및 옥상 공원화, 탄천 동로 지하화 확장 및 지상 공원화, 성동구치소 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 재건축 촉진, 교통, 복지, 미세먼지 등 송파의 굵직하고 산적한 과제를 해결할 후보는 능력 있는 여당 구청장”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중앙정부, 서울시장, 국회의원, 송파구청장이 협력해서 원팀이 되어 협력해야 현안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며 “한 눈 팔지 않고 7년 간 송파에서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며 송파의 구석구석을 잘 아는 박성수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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