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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송파 찾아 지방선거 후보와 첫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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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송파 찾아 지방선거 후보와 첫 운동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5.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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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운데)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선거운동을 15일 송파에서 실시했다. 박 후보가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와 최재성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 등과 탄천을 둘러보고 있다.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선거운동을 15일 아침 잠실새내역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와 함께 출근 인사로 시작했다.

박원순 후보는 "서울에서 승리해야 전국에서 승리한다”고 결의를 다졌으며, 박성수 후보는 "박원순 후보와 함께 송파에서 전국적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화답했다.

박원순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일정으로 격전지 송파를 찾아 인사한 뒤 최재성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 박성수 구청장 후보, 서울시 및 송파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조찬을 하며 함께 결의를 다졌다.

박원순 후보와 박성수 후보는 송파구민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탄천을 방문했다. 박성수 후보는 탄천 동측도로 개설과 탄천 수변시설을 공약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박원순 후보와 함께 탄천 일대의 친환경 공간 조성에 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박원순 후보와 박성수 후보는 이어 가락시장을 찾아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와 옥상 공원화 등 가락시장과 관련된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가락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위한 공약에 대해서도 교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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