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수 더불어민주당 송파사선거구(오금, 가락본동) 송파구의원 후보는 송파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23대째 송파에 사는 송파 토박이로 누구보다 송파를 사랑하며 잘 알고 있고, 여기에 3선의 송파구의회 경험을 갖고 있어 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룰 후보”라고 밝히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 후보께선 이번에 4선 송파구의원에 도전하십니다. 출마의 변의 밝혀주십시오.
△ 저는 23대째 송파에서 살고 있는 송파 토박이입니다. 누구보다 송파를 사랑하고, 송파를 잘 아는 후보입니다. 또 3선을 역임한 송파구의원으로서의 많은 의정활동 경험도 갖고 있습니다. 송파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 자부합니다. 지역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 미리 헤아리고, 유권자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 자신의 장점과 전문성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해 주십시오.
△ 무엇보다 송파구의원 3선의 경험입니다. 송파구 행정의 허와 실을 누구보다 명확하게 볼 수 있고, 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구민들의 일상생활에서의 편익을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저의 의정활동 철학입니다.
― 지역구 및 송파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 3∼4개를 소개해 주십시오.
△ 오금공원 내 있는 기존 어린이놀이터를 자연친화적이고 창조적인 어린이 놀이터로 개선하겠습니다. 또 교수와 전문기업인 등이 관내 자영업자 등에게 사업 경영을 자문하고 지원해주는 경영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항을 중심으로 관련 조례 등의 규정이 미비하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을 찾아 시정하고, 성내천의 자정 능력 복원을 중심으로 한 자연 하천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당부의 말씀을 해 주십시오.
△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욱 튼튼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들이 우선 탄탄한 짜임새를 갖추어야 합니다. 큰 힘은 작은 힘들이 모여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작은 시냇물들이 모여 큰 강을 이루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하겠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사는 오금동과 가락본동을 지키고 가꾸는 데 앞장을 서겠습니다.
우리의 생활 주변 구석구석을 세밀히 살펴 오금동·가락본동을 더욱 편안하고 깨끗하며 안전한 동네, 더욱 살기 좋은 행복 동네, 1등 삶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 무엇이 필요한지 미리 헤아리고,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여 구의회에서 주민들의 실생활 편익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언제든지 부르시면 달려가 함께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