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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에서 정열의 ‘플라멩고’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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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에서 정열의 ‘플라멩고’ 춤을…
  • 최현자 기자
  • 승인 2008.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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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물빛광장서 제1회 성내천 문화한마당 개최

 

▲ 7일 열리는 제1회 성내천 문화 한마당에는 한국인 최초 스페인 현지 프로패셔널 무용수인 허세린씨가 출연, 정열적인 플라멩코를 선보인다.
송파구가 8월 한달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0분 가량 오금동 오주중학교 옆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문화 한마당 행사를 연다.

7일 개최되는 제1회 성내천 문화 한마당에는 한국인 최초의 스페인 현지 프로패셔널 무용수인 허세린의 정열적인 플라멩코를 비롯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코리아팝오케스트라 공연이 벌어진다. 또한 SAC밴드의 신나는 락과 마술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14일에는 남궁옥분·이진관 등 7080포크송, 21일에는 유노알파·도원경밴드·소프라노 안성민의 클래식과 락의 향연이 펼쳐지고, 마지막인 28일에는 멕시코와 안데스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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