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6 15:24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송파문화원, 강숙녀 초대 작가전 개최
상태바
송파문화원, 강숙녀 초대 작가전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4.06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송파문화원은 오는 30까지 문화원 로비에서 강숙녀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개막식에서 강숙녀 작가(오른쪽서 두번째)와 김원섭 원장 등이 테이프커팅 모습.

송파문화원은 오는 30까지 문화원 로비에서 강숙녀 작가의 ‘자연의 심상’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자연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초대전에는 작가의 주요 작품인 ‘소요유’, ‘인다라의 구슬’, ‘바람과 물결과 수초사이로’, ‘세상이 꽃처럼’, ‘휴식’, ‘장미’ 등이 전시된다.

강숙녀 작가는 강원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장, 대한미술협회 부이사장, 국립 강릉원주대 문화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초미술협회 자문위원, 강원미술대전 초대작가, 국립 강릉원주대 예술체육대학 명예교수,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원섭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훌륭한 화가·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해 예술가들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의 수준 향상과 함께 다양한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을 통한 구민의 소통·화합과 정서함양을 적극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