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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취업동아리에 ‘스터디 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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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취업동아리에 ‘스터디 룸’ 제공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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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고용지원센터, 취업준비 위한 베이스캠프 역할

 

▲ 서울동부고용지원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면접 대비훈련 등을 할 수 있도록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 등 각종 최신시설이 있는 시설을 제공한다.
서울동부종합고용지원센터는 관내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취업 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센터 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고용지원센터에서 개방하는 시설은 최대 2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 등 각종 최신시설이 구비돼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실질적인 면접 대비 훈련 등을 할 수 있다.

취업 스터디 룸 이용 시 희망에 따라 직업심리검사를 비롯 이력서·면접 클리닉 같은 전문적인 진로상담과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과 다양한 취업관련 도서가 비치되어 있는 쟙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스터디 룸 개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센터 운영지원팀(2142-8453)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김유진 센터소장은 “많은 대학생들이 고용지원센터를 취업준비를 위한 베이스캠프로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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