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은 17일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희망공부방 대학생 강사와 지역아동센터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희망드림’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삼성전자DS부문 사회공헌센터 홍영돈 부단장은 올 한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공부를 도와줄 희망공부방 대학생 강사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삼성희망드림’ 은 보살핌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을 후원하는 삼성전자 DS부문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학습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 영어·수학을 지도하는 ‘희망공부방’ △주말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 토요일’ △합창 지도를 하는 ‘희망소리’ 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삼성희망드림’은 올해 경기도 내 100여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900명을 후원할 예정이다.
<전국주간신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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