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한 송파구의원(풍납1·2동, 잠실4·6동)은 풍납2동 장독대 보관소에서 열린 ‘오늘은 풍납2동 장 담그는 날’ 행사에 참석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장 담그기 체험을 하면서 “2011년부터 매년 풍납2동 마을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서울시 무형문화재 9호인 박현숙 장인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행사를 통해 주민 간 유대를 돈독히 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박현숙 장인의 장 담그기 시연과 강습, 주민들의 된장·고추장 담그기 체험, 전통장 맛보기와 나누기, 전통장 판매, 떡 메치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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