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애 송파구의원(잠실본·2·7동)은 지난 20일 금천구에서 열린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2월 월례회의에서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가 자치구의원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특별히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구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순애 의원은 평소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지역구 현안 사업을 해결했으며, 특히 환경 등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그동안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특히 구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주민 의견을 대변해 왔으며, 송파문화원의 투명한 회계관리 기준과 관리‧감독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한 문화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송파구 및 지역구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순애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올바른 대안 제시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화·안전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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