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상수도본부 5층 강당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서령 칼럼니스트를 초청, 아리수 아카데미 교양강좌를 연다.
66회 교양강좌에는 동아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서령씨가 나와 ‘집이 사람이다’란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김씨는 경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대구 중앙중학교 국어교사를 지냈다. 저서로는 여자전,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김서령의 가(家) 등이 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 고객의 불편과 불만족을 찾아 내 해소하고 창의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두 차례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아리수 아카데미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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