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가 2017년 소방장비 확인 점검 평가에서 2위를 차지, 6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회의실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장비의 효율적 유지 관리를 통해 재난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9개 소방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9월28일부터 11월3일까지 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최우수상 1개서와 우수상 2개서, 장려상 3개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정희 송파소방서장은 “소방장비는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직결되는 문제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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