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송파구 관내 다문화가정 부부 10쌍이 25일 가락동 가윤예식장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합동결혼식은 새마을부녀회가 송파구 개청 20돌 기념행사에서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치러졌다. 또 예식장과 웨딩드레스·턱시도는 가윤예식장에서 후원했고, 신부화장과 머리손질은 송파구미용사협회에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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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송파구 관내 다문화가정 부부 10쌍이 25일 가락동 가윤예식장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합동결혼식은 새마을부녀회가 송파구 개청 20돌 기념행사에서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치러졌다. 또 예식장과 웨딩드레스·턱시도는 가윤예식장에서 후원했고, 신부화장과 머리손질은 송파구미용사협회에서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