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6 15:24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돌마리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상태바
돌마리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07.21 2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돌마리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오는 26일 어울림실에서 애니메이션‘늑대아이’를 상영한다. 

‘늑대아이’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세 번째 성장 영화로, 19세의 주인공 하나가 연애·결혼·출산·육아를 통해 내면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녀의 아이들 유키·아메의 출생부터 자립까지 13년의 과정을 담은 작품. 

돌마리도서관은 또 이날 이용자들에게는 기존 5권에서 최대 10권을 대출해주는‘2배로 대출데이’도 진행한다. 

한편 2014년 1월부터 시행되는‘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온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화관·공연장·박물관 등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