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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가락삼익 재건축 빠른 추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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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가락삼익 재건축 빠른 추진 지원 ”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7.07.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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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정비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됨에 따라 이 일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남창진 서울시의원(송파2·도시계획관리위원회)은 “가락삼익맨숀은 1985년 건립돼 거주민의 주거생활 불편은 물론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쳐왔다”며, “이번 수정 가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대한 주민의 염원을 반영한 결과로 계획안대로 최종 확정될 경우 최고 31층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의원은 또한 “이번 재건축정비계획 통과를 계기로 남은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건축위원회 심의 등 남은 관련 절차가 원만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락삼익맨숀의 정비계획에는 도로 단차를 활용한 연도형 상가 계획 및 단지 내·외부 완충녹지간 보행환경 조성, 소공원과 사회복지시설 설치 등의 공공기여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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