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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구청장, 가락1동서 소통 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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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구청장, 가락1동서 소통 반상회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7.06.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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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영 재건축 따른 불편 등 다양한 건의 쏟아내

 

▲ 박춘희 송파구청장(마이크 든 이)이 26일 가락1동 동부센트레빌아파트에서 가락시영 재건축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구청장이 찾아가는 소통 반상회’를 주재하고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26일 가락1동 동부센트레빌아파트를 찾아 주민 20여명과 담소를 나누며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구청장이 찾아가는 소통 반상회’를 개최했다.

가락1동은 시영아파트 및 동부센트레빌로 구성된 동으로, 시영아파트 재건축으로 현재는 센트레빌 369세대 891명만 거주하고 있다.

이날 소통 반상회는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가장 적은 수의 주민이 살고 있는 가락1동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상회에서 주민들은 시영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분진·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 개선, 초등학생 통학로 안전책 마련, 마을 버스정류장 불편 개선, 가락로에서 아파트 진입 방향으로 좌회전 신호 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박 구청장은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초등학교 통학로와 버스정류장의 경우 직접 주민들과 현장을 방문,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현장방문을 통해 박 구청장은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시영아파트가 준공되는 내년 12월까지 골목호랑이 할아버지 2명을 등하교 시간에 배치해  통학길 안전을 지도키로 했으며, 송파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마을버스 정류장의 경우 주민 편의를 위한 벤치 설치를 약속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다년간의 행정경험 상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직원을 통해 보고받을 때 보다 직접 주민에게 들을 때 더욱 절실하게 와 닿고 특히 현장을 직접 보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면 어떤 방법으로든 답이 보인다”며 “매월 한 개 동씩 찾아가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반상회’를 통해 더욱 세심하게 주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는 인터넷의 발달과 핵가족 등으로 점점 퇴색해 가고 있는 반상회를 활성화하고, 마을 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부터 매월 25일을 전후해 구청장과 동장이 직접 찾아가는 소통반상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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