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3층 시청각실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송파청춘극장’을 운영한다.
6월 상영작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9일), 김혜수 마동석 주연의 ‘굿바이 싱글’(16일), ‘물랑루즈’(23일), 전지현 이정재 주연의 ‘암살’(30일)이다.
영화가 상영되는 시청각실은 150석의 넓은 공간에 새로운 음향장비를 도입, 영화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과 회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송파청춘극장 상영 영화는 송파구체육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안내데스크(02-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