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오는 20일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진행하는 ‘장애아동 1일 미술 멘토링 공모’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에 사는 16세 미만 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아동 5명을 선발해 5개월간 예술가와 1대1 미술교육을 통해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공모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6세 미만의 장애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일부터 19일까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02-423-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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