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한 송파구의회 부의장은 4일 문정1동 청사 옆 느티나무에서 열린 제1회 문정골 문화축제에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500여년간 지역주민과 흥망성쇠를 함께 한 느티나무가 주민들의 힘으로 보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를 계기로 마을의 무사안녕과 주민화합이 이뤄지길 빈다“고 축하했다.
문정골 축제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 박찬우 심언도 원내선 구자성 김종례 문윤원 박인섭 박재문 박재범 송인문 유수철 이상선 이양우 이정광 이황수 최조웅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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