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는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완전정복코스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6월5일 오전 10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2주간 매회 50명의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교실을 연다.
조합 지회 소속 정비기능장들이 직접 나서 자동차의 기본상식, 손쉬운 정비방법, 교통사고 등 비상 시 응급조치 요령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자동차 정비교실은 6월을 시작으로 6·9·10월까지 매월 2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교육장소는 가락동 흥언빌딩의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 교육장이며, 교육 접수는 6월2일까지 송파구지회(448-45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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