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수도사업소는 송파·강동지역 주민들이 먹는 수돗물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송파지역 주민들이 사용하는 수돗물은 광암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것으로, 이번 검사에서 탁도 등 일반항목과 수은·납 등 중금속류, 농약류, 일반세균 등 미생물류를 비롯하여 총 55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한편 수도사업소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원하면 언제라도 방문, 무료로 검사해준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수질검사 신청: 3146-5000, 3146-505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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