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봉숙 송파의원(거여1, 마천1·2동)은 6일 제245회 정례회 구정질의를 통해 “2012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재임한 송파구 보건지소장 8명의 평균 재임기간이 6.4개월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보건지소장 자리가 잠시 머물다가는 자리인지 따졌다.

나 의원은 송파구의 변칙적이고 비정상적인 보직관리 실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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