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7일 가락시장에서 열린 ‘서울 먹거리 창업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농식품 특화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방안을 마련, 가락시장 내 가락몰에 창업센터를 설립하고 공모를 통해 모두 23개 업체가 창업에 나섰다.
양준욱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업을 하고 수많은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꿈은 꼭 이루어질 것”이라며, “시의회는 청년들을 비롯해 창업에 도전하는 모든 분들이 창업 및 사업 확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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