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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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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 현장방문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05.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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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들이 제238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9일 자연형 하천 재정비 공사가 진행 중인 성내천을 현장 방문,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나봉숙)는 제238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9일 자연형 하천 재정비 공사가 진행 중인 성내천을 현장 방문했다.

지난 2002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된 성내천은 13년이 경과되면서 각종 시설물이 노후 파손돼 송파구는 총 53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3년 간 연차적으로 재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건설위원들은 벽천폭포와 물빛광장 수변데크 정비 현장을 찾아 “산책로와 교량 높이가 낮아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하천 주변에 악취가 발생하는 등 많은 민원이 제기되는 만큼 정비사업 과정에서 개선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위원들은 또 물빛광장에서 5월 중 개최 예정인 성내천 축제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기간을 최대한 당겨 줄 것을 주문하고, “많은 구민들이 성내천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주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해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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