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법인 세무조사 신고를 인터넷(Biztax.seoul.go.kr)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법인 세무조사 인터넷 신고는 지방세 세무조사에 따른 기업 불편을 최소화해 기업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유도하고 기업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종전 격년제로 종이문서로 서면신고서를 받아오던 것을 3년에 한번 인터넷 신고로 대체됐다.
이에 따라 법인의 성실 신고 정착은 물론 납세자 편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인터넷 신고와 간련, 관내 법인체에 시스템사용 매뉴얼을 발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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