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은 23일 롯데월드몰 입점 전 운영사 임직원 및 임대매장 직원, 파트너사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파소방서와 함께 대규모 종합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롯데월드몰은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롯데월드몰 입점 전 운영사와 임대매장 등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은 오픈 후 처음 진행됐다.
훈련은 쇼핑몰동 2층 ‘쉬즈미즈’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화재 신고, 초기 소화, 인명 구조, 대피, 화재 진압 등 총 5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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