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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먹자골목서 민·경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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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먹자골목서 민·경 합동순찰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4.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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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경 송파경찰서장(오른쪽)이 21일 가락지구대에서 가락·문정동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치안 관련 간담회를 가진 뒤 가락동 먹자골목에서 합동순찰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김해경 송파경찰서장(가운데)이 21일 가락지구대에서 가락·문정동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치안 관련 간담회를 가진 뒤 가락동 먹자골목에서 합동순찰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송파경찰서는 지난 21일 가락지구대에서 가락·문정동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치안 관련 간담회를 갖고, 가락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민·경 합동순찰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신가초교사거리 신호체계를 직·좌 동시신호체계로 변경해 줄 것, 가락동 먹자골목과 주택가 연결 지역에 성범죄 등이 우려된다며 순찰 강화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해경 송파경찰서장은 차량 소통량 조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먹자골목에 기동순찰대 등 경찰력을 집중배치해 불법 풍속업소 단속과 폭력성 범죄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김해경 서장과 주민들은 함께 먹자골목 일대를 돌며 민·경 합동순찰과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송파경찰서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과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매달 지역을 순회하며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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