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이 지난 6일 송파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송파구민에 대한 가족 교육 및 상담, 문화, 돌봄서비스 등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진행 또는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육아에 지쳐 약화될 수 있는 가정의 기능 회복을 통해 건강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하고, 건전한 가정문화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지난해 3월 개관한 이후 600여명의 산모들이 이용했으며, 저출산 시대의 새로운 대안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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