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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바로쓰기 송파구지회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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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바로쓰기 송파구지회 워크숍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5.04.1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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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강원도 영월 코세스연수원에서 열린 세금바로쓰기 송파구지회 워크숍 및 단합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송파구지회는 11일 강원도 영월군 소재 코세스 연수원에서 백봉현 상임회장과 오학선 공동회장, 김종웅 곽대경 고문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 11일 강원도 영월 코세스연수원에서 열린 세금바로쓰기 송파구지회 워크숍 및 단합대회에서 백봉현 상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숙희 사무처장이 행사를 총괄한 가운데 김성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백봉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3월10일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송파구지회 전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뤘다”며 “우리가 하는 세금바로쓰기운동이 애국운동임을 인식하고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회원들이 더욱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송파구지회 고문인 김종웅 송파발전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세금바로쓰기 운동의 발전을 기원했다.

▲ 11일 강원도 영월 코세스연수원에서 열린 세금바로쓰기 송파구지회 워크숍 및 단합대회에서 김광용 동국대 겸임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김광용 동국대 겸임교수는 특강을 통해 “세금을 내는 우리가 갑인 만큼 갑질을 해도 우리 주민들이 해야 하며, 만약 우리의 심부름꾼이자 을인 선출직 의원이나 단체장들이 갑질을 하며 혈세를 낭비하는 사례가 있다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그러나 이런 일을 하는데 개인은 한계가 있는 만큼 단체활동을 통해 조직적 목소리를 내고 조직적 행동을 할 때 가능하다”며, “그 조직이 바로 전국적인 조직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참석 회원들은 워크숍 후 등산, 나물 캐기, 점심식사, 단합대회 등을 통해 유대와 단결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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