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는 지난 8일 장기요양기관의 인력 운영 등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을 점검,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요양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파 관내 40개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모니터링 지표 개정 향상 및 진행 일정, 상반기 매뉴얼 변경사항인 인력 추가배치 가산, 맞춤형서비스 제공 가산, 방문 요양 사회복지사 가산 등이 안내됐다.
또한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방안과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등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