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루도서관은 드라마 속에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중요 장소인 ‘학교 도서관’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휴관일인 월요일 주연배우인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진이경 등 연기자들이 촬영을 위해 도서관을 찾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문을 연 글마루도서관은 송파구의 대표 도서관으로 최신 시설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개관부터 매스컴과 구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촬영에 협조한 송파글마루도서관에 배우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으며, 방송사 측에서는 엔딩 크레딧에 장소 협조를 올리고 있다.

최현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