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여성문화회관은 23일부터 총 304개 강좌가 개설된 2분기 능력개발 및 문화교양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자격증 취득 미용강좌 수업 모습.
개설된 2분기 프로그램은 총 304개 강좌로, 모집 정원은 7194명. 수업은 4월1일부터 6월23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전문가 양성(커피 바리스타·초등 창의수학 지도사·어린이 영어 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인성지도사·무늬한자 방과후교사·창의사고력 보드게임지도사 등), 취업·창업(이혈테라피·근막유연테라피 등), 기초능력 개발(셀프홈드레싱·컴퓨터 완전정복·디지털카메라·손뜨개·영어·중국어·일어 등), 문화교양(남도민요와 판소리·댄스·미술·클래식기타·한국무용·체형교정 발레 등), 유아(노래로 배우는 역사·창의력 보드게임교실) 등이다.
또한 개인 지도형 자격증 취득 등 전문가 강좌도 신규 개설됐다.
여성문화회관은 처음 접하는 수강생을 위해 13일부터 27일까지 임미자 노래교실·통증재활 스포츠클리닉·셀프홈드레싱 등 16개 프로그램에 대한 무료 공개 강좌를 진행한다.
한편 2분기 수강생 모집은 능력개발 강좌의 경우 3월23일부터, 문화교양 강좌는 24일부터 홈페이지(www.songpawoman.org)를 통해 접수한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주민은 여성문화회관을 방문하면 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 접수를 할 수 있다.
문의: 여성문화회관(220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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