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2015년도 늘푸른대학(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늘푸른대학은 한글·영어 등 언어학습과 하모니카·민요장구·노래교실 등 음악활동을 비롯해 요가·건강 댄스스포츠 등 체육활동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노년기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마천복지관은 하모니카·한국춤 수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문화행사에 참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신청한 늘푸른대학은 마천복지관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문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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