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글마루도서관은 오는 13일 오후 3시 김려령의 장편소설 ‘우아한 거짓말’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낭독 토론회를 개최한다.
낭독 토론회는 성우들로 구성된 낭독단체가 도서관을 찾아 목소리 연기가 가미된 생동감 있는 책 이야기를 들려준 후, 감동과 소감을 나누는 토론회.
책을 읽고 싶지만 시간을 내기 어려운 청소년이나 책읽기의 즐거움에 빠지고 싶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전화(449-8855) 또는 홈페이지 (www.splib.or.kr)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