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어린이도서관은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물동그라미극장에서 ‘한글비가 내려요’의 김지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어린이도서관은 한글이 머리로 외우는 글자가 아니라, 놀이처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연 작가는 손수 책을 읽어주는 것은 물론, 직접 제작한 판화 도장을 찍어보이면서 한글을 가르칠 예정이다. ‘한글비가 내려요’는 노래 형식으로 구성된 한글 익힘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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