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본동 자치회관이 개설한 ‘쿠키 만들기 교실’ 수강 학생들이 지난 13일 케익과 쿠키를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가락본동 자치회관이 지난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쿠기 만들기 교실에는 현재 4기 20명명의 중․고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 13일 마지막 수업시간에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익을 만들어, 인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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