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민·청년 미취업자 60여명 혜택
송파구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12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구는 당초 10·11월말 종료 예정이던 지역 생활공간 조성 등 민원 접견부서의 일부 사업을 12월까지 연장했다. 이번 연장 조치에 따라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사업 등 총 19개 사업에 참여중인 60여명의 취약계층 주민과 청년 미취업자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구는 내년에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신규 사업을 집중 발굴, 10개 분야 60여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해 350여명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일자리지원담당관(2147-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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