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는 8일 관내 유망 중소기업 4개 업체와 ‘1사 1우’ 협약식을 갖고, 구내 대강당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32명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구치소 소장실에서 가진 1사1우 협약 체결식에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 등 4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구인구직 만남 행사에는 3개 유관기관 및 8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 수형자를 대상으로 현장 채용면접을 실시하고,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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