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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율 87.6→97.8%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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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율 87.6→97.8%로 상승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11.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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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3년 정보공개 현황과 최근 5년간 정보공개율이 높아지기까지 시가 기울인 노력과 변화상을 담은 ‘2013년 정보공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서울시 정보공개율이 2009년 87.6%에서 2013년 97.8%로 5년 만에 10.2% 상승했다.

지난해 서울시에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는 총 5367건으로, 이중 1위가 119 구급활동 일지(421건)였으며, 이어 화재현장 감식결과 보고서(166건), 환지처분 및 확정조서 등(101건) 순이었다. 구급일지나 화재현장 보고서는 주로 보험사 손해사정사들이 요청한 것.

서울시는 이와 같은 2013년 정보공개 현황과 최근 5년간 정보공개율이 높아지기까지 시가 기울인 노력과 변화상을 상세히 담은 ‘2013년 정보공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정보공개 연차보고서는 서울시 정보소통 히스토리, 숫자로 보는 서울시 정보소통, 서울시 정보소통 평가, 부록 정보공개 세부 현황 등 총 4장으로 구성된다.

2013 정보공개 연차보고서는 서울도서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정보소통광장(http://opengov.seoul.go.kr/paper)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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