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퇴직자 모임인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이 12일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세무상담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황선의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은 ‘알면 돈이 되는 세무상식’을 주제로 부동산을 사고 팔 때 주의할 점, 상속세와 증여세 성실신고 및 납세방법 등 세무 특강을 했다.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원들은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세법 정보를 안내하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상담상담을 했다. 또한 점심 배식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강동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가진 자원을 적극 연계해 법률, 세무, 심리, 건강 등의 문제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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