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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사색의 공간’ 8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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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사색의 공간’ 87곳 선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10.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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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생태체험장-오금공원 숲길-몽촌토성 등

 

▲ 서울시가 복잡한 도시 속에서 자동차 소음 등 인공의 소리가 적고 경관이 아름다워 조용히 휴식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사색의 공간’ 87곳을 선정 발표했다. 사진은 오금공원 숲길.

 

서울시가 복잡한 도시 속에서 자동차 소음 등 인공의 소리가 적고 경관이 아름다워 조용히 휴식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사색의 공간’ 87곳을 선정, 홈페이지 (www.seoul.go.kr/campaign2014/sasaek)와 모바일 지도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소개했다.

홈페이지에는 자치구별·7가지 테마별로 공간을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장소 특징, 이용정보, 찾아가는 방법, 사진 등으로 상세 안내하고 있다.

‘사색의 공간’ 87곳 중 송파 소재 지역은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생태체험장 △오금공원 숲길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등 3곳이 선정됐다.

87개소는 크게 △시간의 켜와 만나는 사색(9개) △물가의 사색(7개) △숲길을 거니는 사색(12개) △내려다보는 사색(8개) △종교적 의미를 느껴보는 사색(12개) △숲 속의 사색(29개) △일상에서 만나는 사색(10개) 등 7개의 테마별로 구분,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를 테마별로 찾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 홈페이지에는 자치구 및 7가지 테마별로 공간을 나눠 소개하고 있으며, 장소 특징, 이용정보, 찾아가는 방법, 사진 등으로 상세 안내하고 있다.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서울맵'에서는 지도 위에 아이콘으로 위치가 표시돼 있고, 아이콘을 터치하면 찾아가는 법 등 상세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SNS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기종에 상관 없이 앱스토어에서 앱 이름을 검색해서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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